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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법사들 서평 | 섀드 - 넌섀드의 세계

독서노트/소설

by cimeira1222 2026. 1.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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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마법사의 미스터리 판타지

그림자 마법사들 표지 사라진 그림자의 비밀 섀드-넌섀드
그림자 마법사들 표지

 

「그림자 마법사들」은

사라진 그림자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가진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정채연 작가가 2024년 2월 8일, 문학수첩에서 출간했으며

총 360쪽 분량의 책입니다.


정채연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판타지와 추리소설을 즐겨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이 책이 첫 장편소설이었으며 크라우드펀딩으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스터리의 긴장감과 상상력을 결합한 이야기를 지향하는 작가입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로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기 전,

해리포터영화를 다시 정주행 하면서 마법사이야기에 또다시 빠져들었던 터라 제목에서 흥미를 느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속으로(스포일러 최소)

맨해튼 섬의 한 팬트하우스.

모든 창이 암막 커튼으로 가려진 침실 한 달 넘은 긴 잠에서 깨어난 남자, 제론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혼란에 빠졌다.

 

집 안을 조사하던 중 발견한 '가면의 방'

가면을 쓰면 다른 사람으로 위장할 수 있고

자신에게 무려 일곱 개의 신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중 마지막으로 사용한 신분은

고대 섀드학 분야에서 유명했던 유란섀드학교의 브룩스 교수

 

하지만 제론이 잠들어 있던 한 달 동안

학교와의 연락이 끊기며 해임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자신의 정체를 찾기 위해

브룩스 교수의 행적을 따라 유란섀드학교로 향한 제론은

우연히 보충반 모집 공고를 보고 입학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채 교수.

그리고 또 다른 입학생 세린 카일.

제론의 또 다른 신분인 한 박사.

 

그림자 연쇄 갈취 사건과 위험한 고대 마법.

모든 사건이 자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모든 것이 정말 나였을까?"

 

제론은 잃어버린 기억 너머에 무엇을 숨기고 있었을까요?


읽고 난 느낌

작가는

'섀드'와 '넌섀드'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들의 이용하는 용어, 공간, 규칙들을 통해

이 소설 속 세계관을 세심하게 구축했다는 인상을 줍니다.

 

「그림자 마법사들」을 읽으며

정말 어딘가에는 

  • 내가 모르는 이런 세계가 존재하지는 않을까
  • 내가 이 세계의 섀드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이런 상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현대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거나

   마법과 미스터리 조합을 선호하시는 분

√   세계관이 탄탄한 판타지를 찾고 계신 분

 

마법과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현대 판타지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책이었습니다.

 

 

▩ 교보문고 도서 정보
그림자 마법사들 | 정채연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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