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마다 친구로 만들라」는
데일 카네기의 베스트셀러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로
현대적 의미의 자기 계발서를 처음 정립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데일카네기 코리아를 통해
성인 대상 리더십, 스피치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래전이지만 가족 중 한 분이 카네기 리더십 코스를 수료하신 적이 있어
이 책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원칙들이 낯설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이 책은 읽기만 해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읽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데일 카네기는 사람을 바꾸려 들기보다
나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인간관계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읽고 나서 인상 깊게 느꼈던 메시지는
비판과 비난으로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링컨을 예로 들자면
남북전쟁 당시 실패한 장군을 실패하는 대신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나는 누구에 대해서든 험담을 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사람들의 좋은 점만을 이야기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를 움직이는 힘은 비판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이 책은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상대를 "중요한 존재"로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사람은 결국 존중받는 곳에서 마음을 엽니다.
논쟁에서는 이기는 방법은 없으며
유일한 방법으로는 논쟁을 피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틀렸어요"
이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이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
상대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태도,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하는 접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리더는 권한만이 아니라 존엄을 지켜줄 책임이 있는 자리입니다.
잘못을 지적해야 할 때에도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간접적으로 알려주며,
상대가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어린 왕자' 작가로 유명한 생텍쥐페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아니라
그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이다
체면을 세워주는 것,
작은 향상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리더십임을 이 책에서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자 많이 돌아보게 된 것은
아이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였습니다.
실수를 지적하기 전에
작은 장점을 먼저 찾아 칭찬해 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이의 표정이 달라졌고
말투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칭찬 하나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가 한층 살가워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비판과 비난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이해와 공감은 인격과 자제심이 필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시거나
좋은 친구를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분
아이와 부모 사이에 관계를 다시 맺고 싶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해준다면 그대로 돌려받는다"
옛말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교보문고 도서 정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32967
| 한 명이라도 제대로 친구 애인 사귀기 - 관계는 넓이보다 깊이다 (1) | 2026.02.12 |
|---|---|
|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 생각에서 잠시 내려오는 연습 (0) | 2026.01.16 |
| 당신도 감정 소모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 감정 관리와 자기계발 필독서 (1) | 2025.12.30 |
|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 지금, 사랑으로 말하는 위로 (0) | 2025.12.23 |